디자이너님 말씀에 덧붙이자면, UI/UX 디자이너가 좀 추세이다 보니, 복수전공을 한사람들이 그쪽으로 많이들 갑니다..그래도 모자른 형편..
1. 디자이너님과 동감..별의별 학과 출신분들이 있습니다.
2. 포폴은 기본이고, 본인이 만들고, flow등 모든것을 기획해본 경험이 있고, 그것이 실제 제품으로 있다면 최고입니다. 저는 이전 회사에서 security IP Monitor 의 UI, UX, Visual을 ver.0 부터 현재(contract side로 ) 판매되고 있는것들까지 혼자서 만들어서 (당연히 프로그램이나 등등은 팀으로서, 저는 UI/UX 할 부분만) 여기저기 face 인터뷰 할 당시 들고갔지 말입니다. ㅋ 그런데, 실제 보여준곳은 2곳, 지금다니는곳은 제가 만들어놓은 시연 동영상만 보고 땡~ ㅋ – 지금회사 저희팀 대빵형님이 그 상자보더니 영상의 그것이냐고 묻고, 네~ 하니 웃으면서 ㅇㅋㅇㅋ
3. UI/UX 관련 석사가 있다면 좋겠지만, 경쟁하시다 보면 UI/UX/WEB + program까지도 할수있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요…어떤점이 작성자분에게 이득이 될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틀려서 뭐가 좋다고 말씀드리기가…단, 일례로, 모든 UI/UX design 하시는 분들이 디자인학과 졸업하지도 않았고, (물론 과반수이상 ㅎ) 모든 프로그래머들이 CS 출신은 아니다보니…ㅎㅎ 학교도움이 크기는 한데, 꼭 그렇지만도 않구요..이곳에서 CC만 다닌형님이 지금 아마존 서버관리팀중 하나 이끄시지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KAIST 출신….–;;) 즉, 본인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학교는 저도 그랬지만, 쉽게 자리잡기위한 도구입니다..솔직히 학교졸업했어도 이거 왜 했나 하는 생각뿐..ㅋㅋ 관련분야 친구들이라고 해보았자..한인학생회 선배형들이 job ref 해주거나 정보 주거나 하는게 훨씬 빨라서..ㅎㅎ
4. 디자이너님 말씀에 동감…일례로 Visual / Web Sr (7-10 yr) 는 씨가 말랐다고 할정도로 대기업이나 좀 규모있는곳에서 독식하다시피 하니 중-대규모사이즈에서는 없어서 못 뽑는다고 합니다 – AIGA 친구들한테 들은이야기인데, 뭐 지역마다 다르니 ㅎㅎ.. 아시다시피 디자인쪽 졸업해도 요즘 visual /web 관련이 CMS와 JASON 등 각종 program들이 난무하는데다가, 회사로서는 디자이너이지만, Dev 쪽의 한계성과 의견들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경우가 많다보니….. 단순 디자인만 하시면 좀 힘드실수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남들 다 할수있는데, 굳이 언어도 100%안되는 사람 뽑을까요..(죄송)..여기 친구들과 경쟁해서 이길려면, 무엇을 하나 더 하거나 아니면 할수있는 분야에서 특출나야지, 좀 더 수월하시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