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Name * Password * Email 글쓴이분이 정말 어려운 이민을 하셨나보네요; 말하신것들만큼 혹독하진 않은데 말이죠. 일단 캐나다 gdp가 엄청 틀리셨네요. 미화로 했을때 5만불 맞구요, 5만불이라고해도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따라 여유있게살수있고 빠듯하게 살수있고하죠. 저는 밴쿠버에 살아서 밴쿠버에서 연봉 5만5천이면 혼자면 몰라도 가족을 먹여살리는건 진짜 힘들겁니다. 공교육이 비교적 "망했다" "구리다" 이러시는데, 여기서 20년 사셨으면 아시다시피 좋은 대학 안나와도 할일만 제대로하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습니다. 이런사회에 살다보니 한가지 확실한건 성실하면 그 성실에 보답을 해주는곳이 캐나다 사회입니다. 똑부러지게 똑똑하지 않아도 되고, 화려한 스펙을 쌓지 않아도, 사람이 성실하면 평균이상대의 삶을 살수있는곳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