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로도 프로그래밍을 따라가기 어렵다면
영어로는 훨씬 어렵습니다.
한국어야 단어 들으면 딱 뭔지 감이 오는데
영어는 뜻을 외운다고 쳐도 헷갈릴 겁니다.
한국에서 cs를 해본 사람입장에서야 영어 단어 뜻이 안 와닿아도
그냥 코드 보면 논리가 이해가 갈테지만,
처음부터 시작하려면 절대 다른 현지인들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요.
정말 현실적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나마 좋은 형을 두어서 어떻게든 잘 해나갈 것 같긴합니다만
하기 싫은것, 못하는 것 억지로 하게 하지말고
하고 싶은것, 잘 하는 것을 찾아주세요.
미국은 남의 눈치 안보고 살아도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