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구입 또는 리스 조언 부탁드립니다.

03캠리 97.***.194.210

그렇게 정비소에서 호갱으로 이용당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반 브랜드 딜러쉽에서두요.

그냥 꼬박꼬박 5000마일마다 딜러쉽에 오일체인지 하러가서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반협박성 멘트에 넘어가서 recommended service 다 받으며 와이퍼도 갈고, 전구도 갈고, 타이어도 갈고…. 이런 사람 꽤 많이 봤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그 만큼을 차량 유지비용으로 생각하는 듯해요. 본인들은 과다지출을 하고 있는건지 조차 모르니까요..ㅋㅋ;;

저는 포르쉐에 로망이 있습니다. AMG처럼 그렁그렁 거리지도 않고, M 처럼 하이피치도 아닌… 그냥 그 조용하면서도 묵직한 배기음이…^^ 거기에 플러스로 911은 엉덩이도 너무 이쁜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