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에서의 삶과 미국에 대한 동경 한국에서의 삶과 미국에 대한 동경 Name * Password * Email 명확한 목표와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길이 생각했던 것과 달라도 목표가 변함없으면 끝까지 가더군요. 어떤것이 가장 추구하는 분명한 목표, 이상인지 정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고등학교, 군대, 대학생활, 회사생활 모두 뉴욕만 생각하며 살았었고, 주변 예전 친구들도 저를 생각하면 뉴욕밖에 안떠오른다고 할 정도로 글쓴이 못지않게 뉴욕에서 제가 하고 싶은 분야를 하면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는 그 후 뉴욕에 왔고 제가 생각했던 뉴욕과는 많이 다르지만 저의 목표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 없이 한단계 한단계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도중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이건 한국인 문제가 아니라 결국 현실이라는 파도에 부딪혔을때 목표까지 가야겠다는 그런 일념으로 못일어나고 그 파도를 탓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물론 위의 사람들이 말하는 생각하는 미국과 다르다, 잘될거라고 어떻게 확신하냐, 돌파구라고 생각하지마라 이런말들 다 맞는 말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말들도 안들릴 정도로 목표와 이상이 확실하면 저는 잘 해나가실 거라 믿고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