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CPA가 한국에서도 인정 되나요? 미국CPA가 한국에서도 인정 되나요? Name * Password * Email 참고 aicpa 시험은 audit과 regulation (tax)가 특화 되어 있는 시험입니다. 실무적입니다. 근데 법률 개정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기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 심도 높은 질문보다는 전반적인 내용을 물어보는 시험이라 할수 있습니다. 물론 개정에 따른 변화도 시험에 바로바로 반영됩니다. 또한 IT 및 corporate governance과목을 포함하고 있어 전산화된 현대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나를 보는 효율적인 시험이라고 볼수있습니다. kicpa 같은 경우 aicpa 보다는 다소 딱딱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학술적입니다. 활용도에 focus가 있기보다는 원론적인 깊은 심도를 요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난이도 또한 어렵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 시험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경쟁도 치열하며 붙여주기 위한 시험이라기보다 떨어뜨리려는 시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aicpa는 결국 감사보고서에 도장찍지 못하니 한국에서는 인지도 및 평가 부분에서 kicpa보다 낮을수 밖에 없습니다. 간혹 kicpa들이 aicpa를 폄하하는 기사 및 뉴스를 접할수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장은 포화상태며 감사부분은 red ocean이라 보는데 그로 발생한 밥그릇 싸움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kicpa가 aicpa보다는 인지도 및 기능부분에서는 우세라고 보여집니다. 허나 시간이 더욱 글로벌화 되어가는 세계시장에서는 오히려 aicpa가 경쟁력이 더 있다 볼수 있습니다. 대신 실무 경험이 중요합니다. 중국 또한 IFRS를 도입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국의 빠른 IFRS 채택이 재수출 기회가 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USGAAP과 IFRS의 차이는 전반적인 측면에서 미미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미 두 기준이 coverge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론 kicpa 혹은 aicpa 자격증을 따지는 것보다 본인의 실력이 우선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