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Interview 후기 어떻게 해야 회계 인턴오퍼를 받을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회계 인턴오퍼를 받을수 있을까요? Name * Password * Email 빅4 현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빅4 파이널리스트까지 가셨다는 말은 원글님의 고용 가능성은 반반이였다는 말이고, 그리고 GPA같은 서류전형에서는 모두 통과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것이 보이므로 진지하게 답글 달아 드립니다. 원글님의 Major GPA 3.7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Overall GPA가 3.5를 넘으신지 궁금합니다. 보통 3.5 이상을 서류전형에서 preferred합니다. 3.5 미만이라고 해서 마이너스 치지는 않지만, 확실히 파이널리스트까지 갔으면 그 "조그만" 하자가 decision factor로 될수가 있겠지요. 그리고 두번쨰로, firm night event같은 곳을 다니셨는지 궁금합니다. 한국 학생들이 제일 critically miss하는 것이 firm event에서 socializing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곳에 다니면 좋은 점이 1) HR들이 눈여겨 봅니다. 그만큼 펌에 관심이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지요. 2) 시간과 장소에 따라 매니져/시니어 매니져급들이 돌아다닙니다. 그사람들이 파이널리스트 인터뷰에 참.여. 하는 사람들입니다. 펌 나잇에 가서 눈도장을 찍어두면 그만큼 하이어 될수 있는 가능성이 주어집니다. 세번쨰, 여성분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그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아시안 여성분들은 passive한 경우가 많은데, 파이널리스트 인터뷰에서는 스펙이 아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습니다. 그러므로 passive하지 않은 active하고 social한 사람들을 뽑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데, (저는 아시안 사람들이 거의 없는 중부에서 삽니다) 파이널리스트 인터뷰에서 같은 아시안 사람들과 같이 다니고 떠든다던가 그런 것을 보면 백인들이 dominant한 corporate office culture에 맞지 않는다고 wrong impression을 줄수 있습니다. 떠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들도 "동료"로써의 원글님을 보려고 하는거지, "학생"으로써의 원글님을 보려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토종 한국인이시면 office culture에 익숙하시지 않으시고, 주어진 social cue에 expected correct action (보통 luncheon에 이걸 많이 봅니다) 을 취하지 않으시면 보통 파이널리스트에서 떨어지십니다. 빅4가 사실 들어가기가 많이 힘듭니다. 인터네셔널 학생들도 고용할 수 있으므로 맨 위에 있는, 야심적이고 저돌적이며 사람과도 관계가 좋은 사람들"만"(소위 말하는 alpha male/female) 뽑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런 것을 많이 보기도 하고요. 미군 리저브에 다니셨고 그랬더라면 자신만의 리더쉽 경험 그리고 훈련 중에 자기 자신울 초월 경험에 대해서 어필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Asian female에 대한 stereotype (passive하다는 것)을 negate할수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걱정이 되는건 public accounting experience의 유/무입니다. 파이널 인터뷰에서는 사실 50/50퍼의 확률이지만 그만큼 조그마한 하자도 kicker로 작용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public accounting experience가 없는 캔디데트와 있는 캔디데트가 있으면 보통 public accounting experience를 가지고 있는 캔디데이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원글님의 work history에는 public accounting firm 경험을 말씀을 안하셨으니 없는 것으로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맨 마지막 kicker로 원글님이 선택을 안 받으셨을 가능성이 높지요. 글 요약해드리겠습니다. 1) 성적이 어떻게 되십니까? 최대한 overall GPA를 3.5 이상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2) Firm Night Event를 가보셨습니까? 없으시면 가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year-end open CPE event라도 가보셔도 됩니다. 3) "동료"로써의 자기 자신을 어필하셨습니까? 아니면 이것밖에 난 쵸이스가 없는 "학생"을 어필하셨습니까? 4) 야심적이고 저돌적인 alpha female의 자신을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5) Public Accounting experience가 없으신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busy season에 조그만 펌이라도 experience를 갖추시기 바랍니다. 사실 현재 상황으로는 빅4로 입사하기는 힘들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통 school night에서는 recent graduate들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Only current student지요. 빅 6-10에는 어플라이 해보셨는지요. 행운을 빕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