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작성자님 엘리트 의식은 좀… 한국에서 미국 대학 학부를 아무나 준비하나요. 교육 과정이 완전히 달라서 SAT 만점에 내신 만점이어도 탑 학교 들어가는 거 불가능하단 걸 모르시는 것도 아닐 테고. 결국 특목고 (아니면 외국인 고등학교) 나와야 한단 소리인데 특목고 학비에 특목고 보내려고 쏟아야 하는 사교육비 생각하면 이걸 감당할 수 있는 집안이 한국에 몇이나 되겠습니까? 저도 특목고 출신이긴 하지만 당신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보니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 집 부유한 게 참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