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아침에 출근했더니 또 한명이 퇴사했네요 아침에 출근했더니 또 한명이 퇴사했네요 Name * Password * Email 지금 그런 말이 아닌 듯 한데요. 이직하는 거야 당연한데, 그렇게 나가면서 아무런 인사도 없이 나가는 경우가 흔하냐는 질문이죠. 아무튼, 저희 회사의 경우를 보니 아무 말 없이 안나오면서 연락 받은 경우는 매니저가 황당해 하긴 했습니다. 짤린 사람도 아닌데. 그리고 하루 이틀 남겨 놓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매니저는 좀 당황하더군요. 미리 사전에 이야기한 경우는 점심에 그래도 간단히 파티도 하고 좋게 보내죠. 한국 사람 기준으로야 이건 뭐 환송회 수준은 아니지만. 결국, 그렇게 쌩까고 나가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 기분이야 다 같은 것 같더군요. 한국이라면 인수인계는 기본이고 그간의 정도 있고 도의상 못할 짓이지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