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분 안되는데 끝까지 미국 기업 인턴 붙잡지 말고 왕대접해주는 일본주재 일본기업으로 가라니까…앞으로 일본기업에서 더 오래 버틸수 있다니까. 원래 기업의 성격이 나이 들면 짜르는것인데…미국 기업도 언제 부터인가 오래 버티기 힘들다. 고용할 사람이 부족하면 항상 시급도 오르고 모든게 오른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시장질서에서 무시 할 수없지. 미국기업 감원이나 레이오프 얼마나 심한데…가장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 들이는 기업이 바로 일본기업들이다. 오래동안 이런 것을 경험한 기업들이라서 그렇다. 지금 일본기업들은 사람 못구해서 안달이다. 그렇타고 뗏놈이나 카레놈들을 고용하자니 일본고유문화가 위협받을것 같고 …그래서 생각한것이 한국국적 대학생…왜냐구…생김새도 비슷하고 공유되는 문화도 많고 …한국사람들 근면성실하다는것 알고….영어까지 되어 봐라 진짜 이력서 많이 쳐다본다. 일본어 한두달 배우면 왜만한 의사소통된다. 딱 일년만 하면 일본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대화해봐선 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