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영어의 벽에 가로막힌 미국 변리사 시험 영어의 벽에 가로막힌 미국 변리사 시험 Name * Password * Email 안녕하세요, 어제 시험을 잘치루었습니다. 일단 시험을 치루고 보니 이렇게 해야 겠다는 전략이 팍 들어오네요. 일단 영어가 문제되는 시험은 아니네요. 처음 공부할때만 이게 영어가 넘 어렵지만 하다보니 맨 하는말이 똑같아서 시험문제중에 독해문제가 있었던 문제는 1~2 문제정도. 이건 미국인들도 문제 의도를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영어문제가 아닌 그냥 특허에 관한 지식문제입니다. 1) 7시간 30분동안의 긴 시험이라 마지막 1-2시간엔 정신이 몽롱합니다. 전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2) MPEP PDF 파일을 검색할수 있으나 Chapter 별로 나뉘어 있어 해당 문제가 어느 chapter 어느부분에 존재하는지 모르면 시간 낭비만 하고 별 소득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항상 MPEP 와 mapping 하는 연습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3) AIA 문제가 30% 이상 나온것 같고 기존 기출 문제를 보면 나오는 2000년 이전 문제는 하나도 못보았습니다. 4) 10% 문제가 Pilot 문제라 최악의 경우 80점을 맞아야 하므로 모의고사에서 반드시 80점을 넘도록 해야합니다. 지난해 합격률은 42% 이고 첫번째시험 합격률은 20% 이하입니다. 3번 시험볼경우 합격률이 가장 높네요. 시험 응시생은 다음의 카테고리인데요. 누군가 권장하는 적정 공부량이라네요. 하루 3시간씩.. 1) Law School 재학생, 졸업생 : Patnet 쪽 생각하는 학생들은 보통 IP 관련 과목을 4-6개 이상 이수합니다. 이미 공부량이 상당히 많죠. (3 ~6 개월) 2) Law firm prosecution 관련 엔지니어 : Patent Process 에 대한 실무경력이 많으신 분들. (3~6개월) 3) 사내 Patent 팀, 특허 분석과련 업무 : 특허 출원에 대해서는 경험이 적지만 소송관련 지식. (6~12개월) 4) 특허외 엔지니어 : 정체적인 용어가 생소하여 많은 공부량 필요. (1년 이상) Patent Bar 관련 그리고 Lsat 관련 온라인 Study 모임을 관심있으신분 있으면 하고자 합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patentbar99@gmail.com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