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Name * Password * Email 위에 댓글 한번 달았던 사람인데 어쩌다 다시 한번 와서 보고 또 올립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이민 선호지인 뉴질랜드를 보면 실제 뉴질랜드인들은 영국이나 호주가서 사는게 그들의 소망입니다. 경제적인 이유입니다. 내가 아는 키위(뉴질랜드인)도 캐나다에서 경제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면서 매년 해외 여행 다니면서 살고 있습니다. 고국에서는 절대 일년마다 해외 여행 못 갔을거라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우리나라 이민도 이제 삶의 질같이 애매모호한 목적의 이민보다는 경제적으로 안정적일 수 있다는 구체적 계획을 세울 수 있을때 실행해야 합니다. 중국 베이징에 가서 몇달 살다보면 삶의 질을 찾아 이민하는게 무엇인지 알게 되지만 한국은 그 단계는 지났다고 봅니다. 이민은 힘든 과정이고 철저한 준비 없이는 경제적 파탄과 가족의 정서적 해체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준비만 잘 되고 정말 한국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확신이 선다면 캐나다는 가족들한테는 상당히 안정적인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같은 시스템이 상식적으로 잘 되어있고 가족 위주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 점에 있어서 우리나라도 아직은 그 단계는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캐나다에 근접해 있습니다. 캐나다도 확실한 경제적 안정 없이는 잇점을 누릴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와야겠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