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정도의 레이팅은 아니지만 8-9정도 되는 교육환경에서 키우다가 비지니스 사정상 큰도시로 옮겨서 소위 한국엄마들이 좋은 학군이라는데서 아이들을 키웠는데
다시 돌아가라면 고민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사정상 어쩌다보니 이런곳에서 키웠는데 어느곳이 좋냐고 물으시면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희부부는 둘다 소위 강남 8학군에서 자라나서 아이들은 8학군에 보내지말자는데 의견일치를 하고 미국중소도시 조용한 곳에서 키웠었어요.
정말 한국사람도 보기 힘들정도 였습니다.
그러다가 한반에 한국아이들이 2-3명 있는 곳에 오니 어이들이 더 놀라더군요. 한국말을 가르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어졌어요.
선생님들하고 상담도 많이 했어요
이상 과열 현상에 관해서요.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솔직히 막을 방법이 있다면 한국에서 교육받다가 중간에 고등학교만 들어오는 아이들은 막고 싶다고….아주 꼭 집어서 한국 중국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이민왔다고 미국인이 되는건아니니까 한국인으로써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점수에 치중하고 …문제는 잘 푸는데 이상한 분위기를 조장하는게 보기에 안스럽다고요.
그런아이들 학교 이름만 보고 대학가서 졸업도 못하기도 하고 졸업을 해도 직장도 못 잡고 다시 엄마한테 물어보죠
뭘 햐야할지….
원글님은 아이들 교육에 같이 관심가지시고 부부가 같이 합심해서 아이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잘 자라나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마음이 따뜻하게 자라나도록 도와줘야 그 아이들이 좋은 사회를 만들고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거 아닐까요?
좀 이해가 안되네요. 애엄마 하는대로 놔두라니…
주로 주재원이나 한국에서 기러기로 따로 와서 계신분들이 특히 심하신것 같은데 여기 찾아보시면 주재원자녀, 기러기 자녀로 자라난 분이 지금 성인이 되서 말씀하신게 있더군요.
정말 불쌍했어요.
부모님이 하도 영어 영어 공부공부해서 어린시절이 황폐하다고…
지금 막상 부모가되서는 조용한 소도시에서 아주 조용히 산다고 하더군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