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을 하다보면 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벌써 연봉 15만달러를 생각하면서 학교다니면, 학교다니는 시간이 자칫 지겨워질 수도 있고, 뭘 좋아한다기 보다 뭐가 중요한지에만 매달리게 될 수도 있구요. 사람관계도 이해관계에 편중될 가능성도 높구요.
좋아하는 전공과 관련된 유능한 교수님이 외국에 있어 유학을 간다든지, 자신이 정말 하고 싶던 일을 하는 회사를 간다든지, 자신이 납득할 만한 이유를 만드는 게 더 즐겁게 공부하고 미래를 향해 가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즐기는 사람, 좋아하기에 열심히 하는 사람은 분명히 잘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