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과연 흙수저는 누구인가? 과연 흙수저는 누구인가? Name * Password * Email 얼굴이 예쁘지 않다라는 기준자체보다, 외모로 불평등함을 주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저는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인데, 님들은 계속 얼굴이 이정도면 예쁜것이고, 저정도면 안예쁜것이라고만 이야기들 하시네요. 님 같은 분들 정말 진처리가 쳐질 정도로 상대해 보았죠. 달을카리키는데 달가리키는 손가락만을 이야기 하면서 달에 대한 화두자체를 희석시키는 (물타기 공법) 방법으로 세상의 모순 또는 바꾸어 나가야 할 사안들을 덮으려는 개수작들... 이런 개수작들을 부리는 사람들중엔 의도적으로 하고 있는 인간들도 있고, 그런 저질 개수작이나마 부릴 능력도 안되는 지적수준으로 개수작 부리는 인간들을 흉내내는 (그래서 마치 자기가 상류층이나 된듯한 기분을 만끽하려드는 측은한 군상들) 다시한번 말슴드리지만, 흙수저의 기준이 중요한게 아니라, 흙수저라는 새로운 단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이 제가 주구장창 떠들고 있는 문제의 핵심입니다. 물론 님같은 분들은 여전히 훍수저의 기준만을 붙들고서 난리 부르스를 치겠죠.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