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과연 흙수저는 누구인가? 과연 흙수저는 누구인가? Name * Password * Email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도대체 이 흙수저 드립을 하면서 나오는 게 뭐냐는 겁니다. 그만 좀 하시라는 겁니다. 한국이 이만큼 댑따 힘들어. 그렇지? 안그래? 안그렇다고? 내가 맞아 빼애애애액 해서 얻는게 뭐냐는 거지요. 한국이 힘들다 어쩐다 하면서 겁만 줘놓고, 그 흙수저를 탈출할 길이나 그런 건 없는 영양가 없는 소리를 하면 직장에서도 도태됩니다. 직업에서 리포트 한번이라도 써 봤으면, 과정과 결과를 대충 읽어봐도 일목요연하게 뽑아 낼 수 있어야 하는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꼭 읽어보면 정훈교육같이 들립니다. 북한 병력에 300만이야. 무섭지? 그래서 우리가 현재 여기서 뺑이쳐. 이거랑 흙수저 드립이랑 다른게 뭡니까? 둘다 답변은 제시하지 않고 겁만 주고 끝이 납니다. 합리적으로 결론을 도출해서 어떻게 나아가야 한다가 아닌 현재 사실은 이럼. 내가 맞음. 그리고 해결책은 없어. 아몰랑~ 하면 그 주제가 끝이 납니까? 제가 횡설수설한다고요? 전 분명히 한국의 흙수저가 인생베팅을 하고 싶으면 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군대 가라고요. 미국이 잘난 걸 설명한 게 아니라, 그렇게까지 미국에서 살고 싶고 대접받고 싶으면 흙수저라도 올 수 있는 기회를요. 단지, 그렇게까지 하려면 엄청난 악과 깡으로 밀어붙여야겠지요. 이걸 안하는 이유는 단지 땅에서 구르기 싫다는 이유 그리고 그렇게 인생베팅해서 망허면 골치아프니까 오늘도 많은 "흙수저"님들은 불평불만만 쏟아내기만 합니다. 현재 미군 의사장교 프로그램은 아직까지도 정원을 채우지 못해 의대만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군대만 더 다닐 생각 있으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데 말입니다. 쉬운 인생 없습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고 그걸 감싸질 못하면 그냥 그렇게 밑바닥에서 사는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