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과연 흙수저는 누구인가? 과연 흙수저는 누구인가? Name * Password * Email 저는 그리스, 이태리 친구들로부터 똑같은 얘기를 듣곤합니다.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는 말들이 자조적인 표현이잖습니까?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개인의 정직한 노력만으로는 삶이 나아지기 어려운 사회 구조를 가진 나라들 중, 한국과 같이 경제적 어려움까지 더해진 나라 출신들은 보편적으로 갖는 감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도 어렵지만, 그리스나 이태리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은 아직은 살만한 나라로 들려질 정도입니다. 문제라면 한국은 어디까지 추락할지 모르는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는 점이겠지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