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윗분들 말씀에 동감해요
원글 쓰신 분은 아마도 공대 갔다가 잘 안 풀려서, 약대로 다시 갔는데, 막상 약대 졸업할 시점이 다가오니까 취업 걱정을 하시는 분이 아닐까… … …라고 추측이 드네요??
제 친척 분들 중에 미국 약대 가신 분들이 있는데, 다들 요즘 말하는 거 들어보면, 전망이 별로 좋지 않다라고 말하네요
미국에서 약대/치대 등록금이 어마어마한 반면에, 이공계 박사 과정에서는 본인 돈은 한 푼도 안 들이고 공부하게 되요. 그래서 단순 비교는 힘들어요.
아, 물론 미국인 학생들의 경우를 말하는 거고요. 유학생이라면 박사 과정 할때 본인 돈이 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