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는 요즘 과잉진료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미국 치대 등록금이 살인적으로 비싸서, 상당수 치과의사가 막대한 빚을 지고 시작합니다.
요즘 대도시 치과 한 번 가보시면 (특히 뉴욕 맨해튼), 꼭 당장 필요하지 않은 시술을 권하는 치과의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근데, 그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하더군요.
빚을 빨리 갚고 싶은 마음이 있다 보니까, 본인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다양한 시술을 권하게 되는 거죠.
한국에서도 얼마 전에 SBS에서 방송이 나간 후에 파문이 일었는데,
그 방송 한 번 참고로 보시려면: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