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이민가는 남성입니다.(aicpa 준비예정)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Rochester 100.***.72.107

저와 조금은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이 workingus에 올라 오는 글들이다 상식적인 수준으로 생각했을때 문과쪽나온분들 보다 이과 계열쪽에서 일반적인 미국인들보다 더 뛰어나거나 아니면 미국인들이 진일하기에는 여러운 공학계열에서 한국분들 또는 한국에서 이민을 목적으로 미국에와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와이프도 한국에 있는 5년 동안 원어민성생님으로 나름 좋은대우와 괜찮은 월급으로 살았지만, 정작 본인의 나라로 돌아온 지금은 학사학위(전공은 interculture) 만으로는 어디 사무직 하나 들어가기도 어려울 뿐만아니라 막말로 허드렛일을 찾다 찾다 Wegmans이라는 회사에 블루칼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운이 좋아서 어렵게 어렵게 찾고 찾은 끝에 일본계 유통회사에 Sales Representative로 일하고 있구요. 장기적으로 생각하시고 앞으로 30년 넘게 일을 더 하시려면 본인이 잘하는 일 본인이 좋아하는일로승부를 보세요. 교직쪽에 계셨으면 그쪽 관련된 공부나 job을 찾는게 CPA하는것 보단 낳을거 같습나다. 막말로 투자금이 있으셔서 조그마한 학원을 차려서 아이들을 가리치고 경제적으로도 독립하시고 본안일에 보람을 느끼신다면 저는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굳이 석사나 박사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왜 사람들이 석사나 박사를 가겠습니까? 그놈의 영주권 받아서 뭐 좀 해볼려고 하는게 지금 이 미국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이죠. 막말로 미국에서 학위가 없어도 영어로 말빨로 사람들을 설득시켜 회사에 돈을 벌어줄 정도의 실력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누가 안데리고 가겠습니까? 또한 누가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같은 OS를 개발하거나 관련된 산업쪽에서 두각을 나타날 실력이 있다며 한국애서 온 영주권 없는 고졸이든 누가 안 데리고 가겠습니까?
본인이 해왔던일, 하고싶은일을 먼저 추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