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cpa입니다.. big4중 한곳에서 일하고 있고요… cpa를 생각하신다면 big4에 입사하여 일하는 것이 목표라고 생각되는데…. 교사를 하시던 분께서 cpa 시험만 패스한다고 직장을 구하기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한국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cpa시험 통과가 아주 큰 업적을 이룬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한국은 cpa 시험을 통과못하면 직장을 못구함으로) 미국같은경우 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후 따는 사람이 70%가 넘습니다.. 그러니까 cpa자격증이라는 것은 나중에 audit report나 tax report에 싸인을 하기위해 필요한 라이센스의 개념이 더 강합니다… 회사 면접볼떄 신입사원에게 너 cpa패스 했니? 라고 물어보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으시더라도 신입으로 취직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시겠지만 입사를 하고 싶으시면 반드시 학위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학사보단 석사를 하시기 추천드립니다.. 시간이나 돈으로 보나 석사를 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어카운팅 석사는 (MSA)는 대부분이 1년과정입니다… 한국에서 기본적인 회계 과목은 온라인 대학에서 이수를 먼저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cpa라 하면 일반사람들은 개인 세금보고만 해주는 줄 아시는 분이 많으신데… 회계시장의 50%이상은 회계감사 (Audit)이고..그외에 tax 그리고 advisory 부분으로 나뉩니다.. 감사부는 입사하긴 쉬우나 (인력수요가 많습니다) .. 업무 강도가 높고 연봉은 타 부서들에 비해 많이 낮습니다. 그래서 많이 그만둡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보기에도 어려움이 있고요…진급하는것이 manager급이상부터는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big4 에서 매니저까지의 진급은 (오딧의 경우) 대략 6년정도 소요 됩니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나 pwc를 제외하고 다른 firm들은(사원 2년, 시니어 3년) 시간이 소요되고 매니져 이후의 진급은 연차수 보단 능력에 따라 결정이 많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