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정말로 미국 의대 약대 치대는 공부하기 진짜 힘든가요 ? 정말로 미국 의대 약대 치대는 공부하기 진짜 힘든가요 ? Name * Password * Email 10억이 들어가던 20억이 들어가던 결국 나중에 명성과 돈으로 평생 보상을 받는 직업이 의사 아닌가요. 다른 나라보다 유독 미국은, 많은 의사를 필요로 하고 외국인 의사들이 많습니다. 유학생이야 처음엔 영어가 어눌하죠. 근데 20~30년 이민 오셔서 사시는 분들 -문법과 발음을 포함, 맘대로 만들어서 쓰는 콩글리시를 쓰는 분들보다는 덜 거북스럽지 않나요? 제일 중요한건 가족들이 원해서 억지로, 혹은 나중에 -난체하면서 나 의사라고 이마에 쓰고 다닐려고 의사가 될려는 건지 환자야 고쳐도 안고쳐도 모르게 넘어갈수 있으니까 중간 정도만 하고 돈이나 벌려는 의사가 될려는 건지 본인 양심적으로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건지 물어봐야겠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손꼽히는, 말 그대로 의사가 의사를 가르치는 보스톤의 한 심장전문의 한인의사처럼 어렷을때부터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고 열정을 느껴서 의사가 되야겠지요. 사실 하기 싫고 적성도 아닌것 같은데 억지로 하는 의사들도 많겠지요. 의사나 약사, 한국 유학생이건 이민자건 잘 되고 성공하도록 박수쳐줍시다.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하는 건 한국 문화인가요? 글쓰신 분들중에 무슨 질투인지 카더라를 무슨 사실처럼 과장해서 유도글에 낚는 댓글로 점을 찍을려고 하시는데 참 안타깝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