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정말로 미국 의대 약대 치대는 공부하기 진짜 힘든가요 ? 정말로 미국 의대 약대 치대는 공부하기 진짜 힘든가요 ? Name * Password * Email 약대 치대정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가고자 하는 생각만 있으면 누구나 갈 수 있습니다. 보통약대 치대는 대학원제이어서 어느 학교나와서 지원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약대 치대 대학원은 자신의 지역에서 80%정도 뽑고 나머지는 타주학생들을 뽑습니다. 아이다호에서 같이 공부한 친구중 미국 아이다호에서 농부로 지내다가 35살 넘어서 말똥 소똥 치우는게 지겨워 준비해서 들어간 미국 친구도 있어요 과학분야 입니다. 수학적 개념이들이 많이 떨어지는 미국사람들도 노력하면 들어가는데 한국 사람은 많이 유리하죠 (신분만 보장되면 훨씬 더 들어가기 쉽습니다) 치대같은 경우 전에는 4.0 만점에 3.0만 되도 지원해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불황 후 조금 높아 졌다고 하네요 학점 좋은면 들어가는 것이 유리하지만 어디에 지원하느냐에 따라서 성적이 낮은 사람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 처럼 경쟁도 치열하지도 않아요. 부유층 사람들 빼고는 공부해서 성공한 다는 강박관념도 없고 미국 젊은이들은 독립심이 강해서 집나와서 학교오래 다니며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월씬 적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상대적으로 훨씬 쉬우니 부모들이 아이들을 치대나 약대로 몰고 가는 경향이 강합니다. (한국에서 정말 힘들지요) 영어야 당연히 잘 할 것이고 수학적 능력만 키워주면 미국에들보다 ..... 미국은 대학도 샐수없을 정도로 많고 머리가 좋아도 부모와 가정형편 생각해서 집근처에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대학원은 어느 대학을 나와도 상관은 없습니다. 영주권이 없는 유학생은 성적이 좋아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노력하면 좋은 점수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재수강해서 GPA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제가 공부 할때도 한국인 3명 약대에 다 들어갔습니다. 한 친구 한국에서 조선대를 다녔구요(이친구는 수학적인 개념이 있어서 무난하게 들어갔고 피보는게 싫어서 약대를 감) 또 한명은 전문대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니 한명은 나이도 서른 중반인데 약대를 들어갔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은 나온것 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국제 학생이라도 같은 주에 있는 대학원에 들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렇듯 욕심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약대는 인기가 시들합니다. 연봉 7-8만불 정도 그것도 오버타임해야 가능하고 그래봐야 실수령에 액은 5000불 정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만불 넘게 받으려면 뉴욕 같은 도시에서 경력도 되고 해야 합니다. 옛날에 자신의 약국을 가졌는데 월마트나 대형마트내 있는 약국들이 경쟁력이 비교도 안될 만큼 있다보니 대형마트내에 취업을 해야 하므로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치과는 아직 먹고사는데는 넉넉한 것 같습니다. 이것도 장사라.... 의대는 조금 경쟁이 있습니다. 반드시 영주권이 있어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영주권이 있고 서울에서 4년제 대학에 들어갈 머리면 의대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공부가 길어져 돈도 많이 들구요 영주권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해 보겠지만 신분이 안되면 론이 안되서 .... 학비가 비쌉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