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애매한 직장 이직 문제 애매한 직장 이직 문제 Name * Password * Email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 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적고 어떻게 보면 많겠지요. 예를 들어 회사가 5 밀리언을 벌었다하면, 25만불이 커미션이고, 회사가 50만불을 벌었다하면, 2만5천불이 커미션이겠지요.. (Director 회사 첫시작은 10만불이였는데, 지금은 50만불까지 올랐고, 저를 영입하면서 2밀리언까지 성장을 생각하더라고요..) A 회사는 20~30밀리언 정도 수익이 있지만, 그냥 월급쟁이.. 노 커미션 동종업계에 투자는 금지하는 곳도 있겠지만, 저희 회사는 해당이 되지 않고, 단, Major 클라이언트의 주식을 사면 안된다고는 나와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내부 정보를 저는 알고 있기에 주식 변화를 예측하기 쉽기 때문이죠. 그런데 다른 동종업게 투자는 안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저는 Director 회사의 지분 30%를 가지고 있고, 배당은 배당 가능수익의 30%를 받고 있습니다. 회사 지분에 대한 소송은 전혀 걱정 없다고 이미 얘기가 끝나고 나서, 투자를 한것이어서 걱정이 없지만, 전 도덕적인 문제가 가장 걸립니다. 스파이짓은 한적도 없고, 했다고 해도 A 회사가 증명할 방법도 없습니다. 지금은 적은 돈이지만, 회사가 커지면 말씀하신대로 잠재적인 대대박이 날수도 있고, 더 이상 클라이언트가 없거나 수익이 후진을 한다면, 그야말로 쪽박이겠지요. A 회사에서는 아주 세계적인 기업들 100위중 10개는 클라이언트로 갖고 있고, 배울것도 많고, 안정되고, 대신 연봉은 적고~ B 회사는 연봉 + 커미션으로 제 월급이 올라갈것이며, 게다가 투자수익까지 있으니 Financial 적으로는 성공적으로 갈수 있는 잠재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베네핏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고, 언제든 잘 안되서 회사 문닫을 확률도 배제 못합니다. 처자식도 있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모험이겠는데.. 고민이 많이 되서 질문 드렸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