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캘리포니아에서 간호사 되는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캘리포니아에서 간호사 되는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미국 대학은 일단 입학 해서 학점 찾아 들으며 본인이 전공하고 싶은 전공과목을 선택하는 것이고, (한국은 미리 전공 정해서 들어가지요, 한의사 되려면 한의과 들어 가듯이요) ===> 대부분 본인의 전공이 있습니다 . 제가 글을 헷깔리게 올렸네요. 글을 짧게 쓰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간호대학이 있는 대학은 간호과 선택을 위한 선수과목이 전부 있는 것이고, 간호대학이 없는 학교, 예를 들어 커뮤니티 칼리지는 선수과목만을 위한 학교라고 보면 되고요. ===> 간호대학이 있던 없던 선수과목들을 들을 수 있을 껍니다. 커뮤니티 칼리지에도 간호대학이 있는 곳이 아주 많습니다. 간호대학이 없는 학교에서도 선수과목들을 들을 수 있으면 문제가 없겠지요. 원글님의 입장에서 보면 커뮤니티 칼리지는 선수과목을 듣기 위해서 다니는 것이죠. 다른 사람들은 학위를 받기 위해서 다니는 사람도 있고 그냥 재미삼아서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자기가 듣고 싶은 수업이 있어서 다니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게 커뮤니티 칼리지라고 보시면 별 문제가 없네요. 여기서 궁금한 것이, 그럼 순수하게 선수과목 제외하고 간호학은 몇년제로 구성이 되어있는 것인가요? (예를 들면, 한국 한의학과는 6년제로 구성되어있고 유급 아닌 이상 최소가 6년인데다가 시간표가 고등학교처럼 짜여서 나옵니다. 예과 빼고….. 그래서 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은데요…..미국은 선수과목을 단시간에 많이 들어 단축 시킬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위 질문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겠네요. ===> 몇년제라고 물어보시면 2년제와 4년제가 있습니다. 몇년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만에 졸업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똑똑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빨리 졸업할 수 있고 유급을 당하거나 개인적은 사정으로 늦게 졸업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간호대학이라도 시간표는 본인이 원하는데로 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호대학 프로그램에 머물기 위해서 최소등록학점이 있을 겁니다. 남들보다 많이 들어서 감당할 수 있으면 많이 듣고 빨리 졸업하면 좋죠. 근데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시험도 잘 봐야 하겠지만 시험보다 더 무서운 실습이 있습니다... ^^ 한학기에 선수과목을 많이 들으면 선수과목들을 끝내는 기간을 줄일 수 있겠죠. 하지만 빨리 끝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점입니다. 3.8이하는 불안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잘 모르겠네요. 텍사스는 3.8 - 3.9도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니 커뮤니티 칼리지같은 비교적 쉬운 곳에서 수업을 들으면 4.0을 받아야 할 껍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이야기를 올리 수 없네요. 자꾸 물어보시면 답변을 드리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