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이 글 보고 많이 부끄러워 할 것 같군요. 저도 이런 비슷한 글을 올렸던 적이 있어서 (여기 사이트는 아니지만요).
결국은 물 흐르는대로 가지만, 한가지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본인이 하고 싶은게 뭔지.. 입니다.
항공우주공학이라면, 혹시 밤에 어두운 밤하늘 별을 본 적은 있나요? 별자리는 몇개까지 아세요?
기계공학이라면, 어떤 사물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려 해본적 있나요? 그 때 즐거움을 느끼셨나요?
지금 당장은 미국으로 나오는 것을 생각해서 과를 정하는 것 보다, 내가 좋아하는 적성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게 먼저인 것 같네요.
글쓴이의 정확한 상황이나 지난 날을 몰라서 좀 거칠게 말을 한 것 같긴 하지만, 이제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 볼 나이는 충분히 된 것 같네요. 잘 고민하시고 재미를 느끼는 곳으로 진로를 정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알아서 길은 열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