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벽…..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장 108.***.131.179

한국 사람 한명 없는 직장에서 일할때 처음에는 혼자 있을때 한국말로 중얼중얼 거리기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영어는 안되고 한국말은 할 기회도 없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회사 동료들중에 한명과 친해지고 그친구와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 다른 동료들과도 친해지고 그러면서 영어가 조금씩 나아진것 같습니다. 그때 동료들 주로 정치, 운동(풋볼), 집수리등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하는거 같아서 최소한 하루에 한번은 미국 신문이나 뉴스를 보고 듣고 한거 같습니다. 공유할수 있는 토픽이 많아져야 대화도 늘고 그래야 영어도 나아지는거 같습니다. 일은 잘 하고 계신거 같으니 조금씩 친한 동료 한두명씩 만들어 보세요. 같이 점심도 먹고 차도 마시고.. 잘 될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