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쓰신 분, 바로 위에 답글 달아 주신 분(시민권자)글을 읽어보세요. 왜 이렇게 많은 답글들이 부정적인지 느끼셨나요?
지금 미국이 이래요. 제가 미국왔던 16년전과도 비교가 되는데, 더 오래 사신 분들은 아마 더 할겁니다. 미국나이로 마흔에 미국으로 건너와서 지금까지 미국아이들 틈바구니에서 버티면서 먹고 살고 아이들 키웠는데 이제 나이들면서 눈도 머리도 다 침침해져요. 하도 힘이 들어서 몇년전에는 한국에 파견가서 일하기도 했는데 아이들 때문에 미국에 다시 왔습니다. 은퇴하면 한국에 돌아가서 살고 싶지만 잘 될지 모르겠어요. 16년째 하루의 대부분을 영어하면서 사는데도 아직도 이놈의 영어는 넘사벽이고, 집에 오면 한국말을 쓰지만 이마저도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한심한 생각이 드는걸요. 아무리 한국이 살기어렵다고 탈출이니 헬 조선이니 하면서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들이 많음을 보았고 또 한국에 서 근무할때 청년들과 만나서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남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속에 자신을 묶어버리는 모습들을 보았을 때, 그리고 일부 드라마같은 오락 매체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드라마속에 나오는 호화스런 삶과 열위 비교하게끔 유도하지 않는가 그리고 10대부터 청년세대에 걸쳐서 삶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힘을 줄수 있는 멘토를 찾는것이 참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글 그렇게 가능성이 낮은 것들, 로또, 한방, 신데렐라, 소공자가 되고 싶어하는지…. 잡설이 길어졌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