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을 바꿔서 한 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한국말 할줄도 모르는 외국인이 있다고 쳐봅시다. 학위(대학이상)는 없고 그냥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한다고 해요.
그리고 님이 한국 회사 사장이라고 한 번 가정해봅시다. 이런 외국인을 비자 support 해줘가며 흔쾌히 뽑고 싶으세요?
게다가 이 외국인은 한국에 와서 영주권(?)을 받은 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무슨 운동을 하는 것이 최종 꿈이래요.
그걸로 돈도 벌고 싶다고 하네요.
객관적으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이게 가능한 일인지, 가능하다면 현실적인 확률이 얼마나 낮을지..
웬만하면 한국에 계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정 오고 싶다면, 글에서 쓰셨듯이 한 2만불쯤 투자해서 닭공장 숙련공으로 오는게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이것도 못할 일인게, 몇년이 될지 모를 기약없는 영주권을 기다리며, 영어나 운동은 커녕 하루하루 먹고 사는데 급급하게 될지도 몰라요. 현명한 판단 하시길.
그나저나 글에서 자꾸 언급하시는 그 ‘운동’이라는게 뭔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