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아이 초등학교 학부모 모임갔다가… 아이 초등학교 학부모 모임갔다가… Name * Password * Email 아무리 잘난 타이거맘의 치맛바람이라도 아이 대학교 1학년 첫수업 강당 문앞에서 올 스탑입니다. 온갖과외를 하고 난리부루스를 추고나서야 아이비에 들어갔다면 그아이는 아이비 인재가 아닌겁니다. 이건 너무나 뻔한건데 왜이렇게 억지로 우겨넣을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웬만한 주립대도 그닥 만만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받아주긴 하겠지만, 그아이가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는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Sink or Swim 입니다 어찌보면 명문사립대학보다 더 잔인하고 치열합니다. 저도 미국서 대학 대학원 박사 끝내고 대기업 말단매니저로 일하고 있지만, 회사에서도 잘나가고 성공하는 친구들 보면 대인관계를 참 잘하더군요. 당근과 채찍을 적당히 번갈아 줘가면서 사람들을 부릴줄 알아요. 미국애들 이런말있어요..... "A students teach B students how to work for C students" 어째 시간이 가면갈수록 이말이 더 진리인거 같아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