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아이 초등학교 학부모 모임갔다가… 아이 초등학교 학부모 모임갔다가… Name * Password * Email 한국식으로 국영수 위주로 sat 점수 올리면 좋은 대학 간다는 미련을 못 버리는거죠. 그게 아니라는 것 알면서도 결국 학원에 올인하는 습관이 몸에 벤겁니다. 그리고 백인들 하듯이 공부 이외의 활동을 하려면 결국 부모가 스포츠 활동 열심히 쫓아다니고 학교 모임에도 가야 하는데 솔직히 한국 학부형들 영어도 안되고 게을러서 그런 것 잘 안하죠. 미국 사람들은 운동하면 애들 원정경기가면 휴가내고 따라 가더군요. 학교에서도 학부형 발룬티어 공문오면 한국 사람들은 거의 참가 안 합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못하는 거겠죠. 그러니 더욱 점수에 집착하고 학원만 주구장창 올인하는거고. 그러니 어설픈 주립대에는 한국애들이 넘쳐나는 거에요. 진짜 탑급 학교들은 이민자들 자식들은 드물죠. 그리고 자기들끼리 '탑 주립대'라고 자위하는거고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