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Cars 한국운전면허증(국제운전면허증)으로 차렌트해서 운전할수있나요? 한국운전면허증(국제운전면허증)으로 차렌트해서 운전할수있나요? Name * Password * Email 저는 캘리포니아살고 초기정착기(국제면허로 렌탈하던 시기)랑 면허따고 자차사고 나서 둘다 스피딩을 걸려봤는데... 이 질문의 핵심은 중동부지역 주들이 국제면허를 신분증+면허를 증명하는 수단으로 인정하냐 안하냐 (즉 여권을 꼭 보여줘야하냐) 인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캘리포니아는 여행자에 한해 한국면허증의 효력을 인정하되, 국제면허증은 일종의 번역본 역할을 하고, identification을 위한 여권은 따로 있어야하므로 3개(운전면허증, 국제면허, 여권)를 다 갖고 다녀야 원칙적으로 무면허가 아닌데, 윗분 말씀대로 driver's license +registration+insurance 를 보여달라 할 때, 자차면 내 면허번호가 insurance에 찍히지만, 자차가 아니라 렌트한 차면 한국 면허증, 국제면허증과 렌터카 회사 영수증밖에 없잖아요. ㅎㅎ 이때, 해당 주에서 국제면허증을 여행자를 위한 면허 내용 영문 증명+"Identification" 으로 인정하면 여권을 안보여줘도 되니까 이론적으로 내가 관광객인지 거주민인지 경찰이 바로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그냥 관광객이겠거니 하겠죠. 실제로 캘리포니아 이사왔을때도 면허따기전 한달동안 렌터카 타고 다닐때 스피딩 걸린적이 있는데, 국제면허증하고 면허증, 렌터카 영수증 보여주니까.. (본의 아니게 여권을 깜박하고 안챙겼었어요) "관광객이냐?"고 물어봤을 때 엉겁결에(maybe 의도적일 수도..잘못한거 압니다ㅡㅡ;;) Yes 했는데..그냥 Slow down 하라하고 귀찮은지 그냥 보내더라고요. 결론은, 중동부에서 해외여행자가 여권없이 국제면허증과 자국면허 두 개만 소지하고 다녀도 법적으로 문제 없다면 오케이, 아니면 캘리 면허따고나서 가셔야 할듯. 아니면 가까운 워싱턴주는 한국면허증을 워싱턴주 면허증으로 시험없이 바꿔주긴합니다만.. ^^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