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ㅠㅠ

A4 74.***.53.162

제얘기 좀 할까요..
1살도 안된 아이와 처.. 유홀을 차 뒤에 달고 텍사스로 공부하러 갔습니다.
텍사스 대학의 학비가 말도 안되게 쌌거던요.
모텔에 묵으면서 아파트를 얻으려고 했는데 직장이 없어서 안된다고.
그래서 직장만 있으면 되냐 했더니, 물론이라고 그래서..
아침부터 동네를 다 돌아다녀 오후에 직장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신분증까지 만들어서 다시 아파트 사무실에 갔더니
“Fantastic!!”라고 하면서… $140짜리 아파트였습니다.
그런게 가능했던건 내가 젊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에겐 젊음이 있습니다.
분투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