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임신중에 직장동료 아버지 장례식 참가?

….. 70.***.70.186

어떻게 미신이 귀신이 되죠??? 그리고 미국생활 하면서 이런 경우에 못가도 실례가 되지 않는지 경험 있는 분들의 조언을 좀 듣고 싶다는 취지로 문의글 올린걸 가지고 가장으로서 결단력이 없다는 식으로 면박 주는것도 지나쳐 보입니다.
님께선 미국생활 오래 하셔서 답답했는지 모르겠으나 생활한지 얼마 안 된 분들에게는 아직 문화적으로 낮설고 충분히 고민 될 만한 일로 보이고, 님 기준대로라면 여기 게시판 상당수의 글들이 모두 쓸데없이 답답한 글이 되버리는 군요… 본인이 결정하면 그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