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박탈감 Name * Password * Email 10여년 이상 일하면서 AGI첫자리가 2를 벗어난지 수년이 지났지면, 뭐 사는 것은 30만원 조교월급을 받아 살던때랑 별로 다른게 없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도 나랑 자릿수가 틀린 인컴을 보인다는 엔니지어 이야기를 듣고 순간적으로 이질감을 느끼지도 하지만 뭐 그런다고 인생이 다를꺼 없다는 것을 살면서 체험했기에, 돈 얘기는 그냥 숫자 놀음으로 넘기고 나 자신과 가족으로 촛점을 옮깁니다. 주위에 수백밀리언짜리 집만 있는 골목들이 있지만, 그들도 돈만 생각하면 빌게이츠에 비하면 엄청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꺼기에..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