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박탈감 Name * Password * Email 마음에 여유를 가지십시오. 여러댓글의 의견과 같이 지역에 따라 물가에 따라 대우는 많이 다릅니다. 또한 경력과 실력에 따라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직종에 따라, 같은 IT 직종이라도 잘나가는 분야가 따로있는 법입니다. 저는 50을 바라보는 나이로 이곳에서 직장생활한지 17년째입니다. 과거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낀적 역시 많이 있었지요. 그것이 결코 자신에게 좋지 않습니다. 한번 빠지면 벗어나기 참 힘들어요.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하세요. 자신이 처한 상황의 밝은 면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각자 자기만의 달리기를 하고 있는것이지,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아무도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없습니다. 가장으로서 이런 가치관을 확립해야 다른 가족들도 어떤 피해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가끔 연봉을 비교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곤 하는데, 클릭수를 보면 천단위가 훌쩍 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글을 읽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어느정도가 님이 부러워할 연봉을 찍으며 살아갈까요? 오늘 라디오코리아 헤드라인을 장식한 글에 따르면 아시안 이민자들 평균벌이가 4만불 정도라 하는군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