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를 극단적긍정성으로 바라보고 계시는군요.
그것도 이 험난한 세파를 헤쳐나가는 생존기법이기도 하겠네요.
돈도 별로 안들기도 하겠고요.
하지만,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바로잡고자 하는 행위들을 불평분자들의 행동들로 단정지우는 모습에서는
거친 폭력적인 모습까지도 엿보이는 위험한 긍정성으로 쉽게 전환되기도 하지요.
특히나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들을 불평들로만 바라보고자 하시는 모습에선 파시즘의 재현까지 읽게 됩니다.
부디 혼자만 긍정적이시고 남들에게 무조건 내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양아치스러운 긍정성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하여튼 극단적인 님의 긍정성으로 인하여, 님 본인은 허구헌날 행복하시겠구나 하는 모습이 부러울 뿐입니다.
그토록 높은수준의 무조건적 긍정성앞에선 그 누구라도세상만사 불만없는 해피맨이 될테니까요. 저또한 그 비결이 궁금해질 지경입니다. (혹시 누구처럼 마약하세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듯이 높은 행복감은 깊은 크래쉬를 동반한다고 하더군요. 주의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