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진로 – 문과

이민가자 166.***.136.124

저희 아이와 비슷하네요. 저도 걱정이 많습니다. 이과쪽으로 생각해 보자해도 애가 요지부동…
그냥 냅두기로 했습니다. 어딜가든 뭘 하든 저하기 나름이아닐까 하며 저를 위로 하지요ㅠㅠ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해야 행복할테니 지가 알아서 하겠죠
그냥 우리 지켜봅시다. 다 길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