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Name * Password * Email 링크해주신 기사는 그 내용이 단순한 소음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짓는 소리와 아이들의 소음은 전혀 다르구요 개짓는 소리는 normal noise도 아닐뿐더러,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거니와 (비인간적이지만, 수술을 통해 성대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구요) 제가 알기론 아이들의 걷는 소리, 뛰는 소리, 노는 소리는 considering as NORMAL noise라고 아예 딱 명시되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주가 아이들의 소음으로 인해서 테넌트를 내보낼 수 있는 법 없어요. 데시벨 체크조차 아마 안할겁니다 윗집에서 강경하게 나오고 까칠한 사람이면, 매니지먼트측에서는 “아이를 조금만 조용히 시켜주세요” 이 한마디 하는 것도 주저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소음으로 렌트를 거절하는 것뿐아니라 이사나 퇴거를 요청하면 문제 많이 커지구요 100% discrimination 소송감입니다. HUD에도 정식으로 리포트도 할 수 있구요. 틴에이져도 아니고 아기들의 경우엔 완전한 통제가 불가능하고 법으로 강력하게 보호받고 있어요 매니지먼트측에서 아이한테 조용히 하라거나 당신의 아이가 보통의 아이보다 훨씬 시끄럽습니다라는 식으로 말하면 큰일납니다 심지어 어른이 내는 소음이라고 하더라도, 윗집측에서 그거 아이가 내는 소음이라고 하면 사실 뾰족한 수 없어요 아랫집에서 입증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괜히 계속 complain하면 아랫집이 점점 더 불리한 입장에 쳐해지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글쓴이분과 비슷한 경우의 complain을 세입자로부터 받고 골치 썩었던 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이사가 없이는 원천적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문제라 저희는 매니지먼트측의 변호사를 통해서 아랫집에 노이즈에 관한 법이나 레귤레이션의 설명과 함께 아이들의 소음이라 방법이 없다고 원할경우 이사시켜주겠다고 조치했습니다. 아랫집에서 계약파기등에 발생하는 벌금을 면제대할라고 요청한 적이 몇번 있지만 저희 매니지먼트측에서 받아들여준 적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윗집한테는 거의 손 못써요 다음 계약시에도 아이때문에 계약못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도의적으로는 아랫집이 피해자같지만, 원리원칙과 규정을 들어서 보자면 피해자와 가해자가 충분히 뒤바뀔 수 있습니다 매니져 입장에서 테넌트의 행위만 놓고 보자면 윗집에서는 법이나 팔러시를 어기는 부분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있고 또한 매트를 까는 등의 배려를 충분히 한 상황이고 아랫집에서는 천정을 치거나 찾아가서 소리를 치고 욕하는 등의 행위로 보아 오히려 팔러시를 계속해서 어기고 있는 쪽은 아랫집입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5년정도 거주했다고 했고 아랫집이 새로 이사오기 전까지 단한번의 complain을 받지 않았다는 것은 윗집의 소음이 일상적인 수준이라는걸 어느 정도 입증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랫집에서는 상당히 불리할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