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Name * Password * Email 당장에 계약기간과 위약금 문제도 있으나 그걸 떠나서 아이가 있는 모든 집이 1층에 살 수는 없는 것이니 그게 비현실적인게 아니면 무엇인가요? -ㅁ-; 소음에 취약한 아파트 아니고 2010년에 지어진 콘크리트 아파트입니다. 당연히 조용해야할 quiet time이 아니라 day time에 발생하는 아기들 걷고 뛰는 소음이구요. 아이들 단속이라고 하시는데... 혹시나 아기가 있으신지 묻고 싶네요. 20개월도 안된 엄마 아빠 정도밖에 말못하는 아기가 말처럼 쉽게 단속이 되나요. 본문이 길어서 다 읽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day time이라 당연히 데시벨 체크하면 당연히 법정 기준보다 훨씬 낮고 더군다나 데시벨과 관련없이 모든 아기들이 당연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noise라 경찰이 확인해준 적법한 소음인데요 -ㅁ-;; 또한, 아기들이 걷거나 뛰는 소리는 목적성도 없을 뿐더러 법적으로 또한 아파트 policy상에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이 부분은 아파트 매니지먼트와 이야기해서 확인한 부분) 아랫집에서 쿵쿵 치는 소리는 목적성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만드는 소음으로, 제 개인적으로는 아이를 scared하게 만드는 폭력이라고 느껴지거든요. 아파트 policy에도 어긋나서 매니지먼트로부터 경고도 받은 상태구요. 아이가 있는 것이 민폐이고 그래서 모든 것을 다 손해봐야만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의 배려를 한 상황이며, 하물며 법에서도 보호하는 소음을 굳이 내 손해를 감수해가면서, 내 권리를 포기해가면서 타인의 권리를 지켜줘야하는 것인가요? 만에 하나 누군가가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매니지먼트에 남은 계약기간의 위약금 면제와 이사비용을 요구한다던지 하는 등의 법적 절차가 가능한지등의 구체적 조언을 여쭙고 있는데... 단순히 이사라거나 landlord에게 연락하라니요. (이미 아랫집에서는 landlord의 경고도 무시하고 있는듯 하다고 말씀드렸음에도) 관련 경험이 있으시거나, 관련 법조계 종사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