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보면 인턴은 막일을 많이하죠..
주말이나 연휴가 있으면 알라바마가 어디 놀러가기엔 그렇게 나쁜 위치가 아닙니다.
뉴올리언스, 아틀란타, 플로리다, 스모키마운틴 등등.. 인턴들은 재미있게 놀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일은 빡시고, 아마도 기숙사를 share한다거나 그런 불편함이 있겠지요.
기숙사라고 보기도 뭐하고 가정집에 방을 나눠쓰는 개념일겁니다.
솔직히 일은 막일을 많이하기 때문에 많이 배우진 못하실 겁니다.
한국에서 취업할려고 자격증 하나 따는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