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공무원입니다.
정말 영어 하나 못하고 청소일 하시는 한국분 뵌적이 있습니다. 제가 한국어를 하는줄 아시곤 오셔서, 자기가 어떤일을 하는지 자기 보스에게 설명을 못하니 영어로 적어 달라고 부탁하신적이 있습니다.
또 예전에 제 보스는 정말 대화할때마다 동문서답하는 중국인이였는데도 어찌해서 연봉 15만 받는 자리에 올라갈 정도였습니다. 그보스는 항상 제가 중간에서 번역해야하는 수준으로 말귀를 못알아 듣고… 말도 못하고… 모두들 답답해 했습니다.
한마디로 불가능은 아니지만, 영어가 된다면 좀더 쉽게 공무원이 되실수 있겠죠. 현제 어떤일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에서 자주 거론되는 IT계통이고 결혼하실분과 영어로 소통이 되시는 정도라면 가능성이 좀더 높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