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시트 2개+유모차1개 들고 다닙니다. 카시트는 짐부칠때 같이 부치고(공짜로 알고 있습니다.) 유모차는 비행기 탑승구 앞에서 수화물로 붙입니다(공짜). 그러면 도착해서 비행기 문앞에 유모차가 놓여있습니다. 렌트카에서 빌려주는거는 많이 더럽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카시트 붙일때 항공사 마다 다르겠지만 시애틀발 알라스카는 (두꺼운 비닐에 넣어서 수화물 처리하고) LAX발 알라스카항공은 비닐없이 그냥 수화물 처리하더군요…..찾을때는 짐과 같이!! 개인적으로 유모차는 커버가 있으면 사용하는게 좋을듯하네요…제경험상 비행기 탈때마다 유모차에 큰 스크래치가 하나씩 생긴다는….(엄청 던지나봅니다…) 그리고 애들있으면 뱅기 먼저 탑승할수 있으니 너무 좋은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