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 또는 친구 또는 심지어 가족이 있을지라도 모든 책임은 본인이 떠안아야 합니다. 설사 모든일이 꼬이기 시작하면 그 누구도 원망할 수 없음을 기억하세요. 저도 친한 친구 미국에 있고 와이프가 미국 사람이라서 미국인 장인 장모님 다 여기 계시지만 정말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많은 부분을 결정 및 살행하였습니다. 제 생각엔 원글 님의 가장 좋은 케이스는 한국의 미국 지사 발령 또는 certain job을 먼저 혹실히 잡으시고 가족은 한 6개월 또는 1년 후에 따로 미국으로 오시는게 경제적으로나 심적인 부분에서 낳을것 같습니다. 절대 그 누구도 너무 믿지 마세요. 도움을 먼저 받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 모든걸 계획하고 진행하세요. 그런 자신감을 얻는게 가장 큰 자산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