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벙어리라 힘드네요.

지나가다 160.***.18.72

미국 거주는 거의 20년 가까이 됩니다. 학부, 석사, 박사.
지금은 심지어 대학교 교수가 되었는데도, 영어는 영원한 숙제입니다.
저도 남부에 있는데, 나이 많은 흑인분들 말은 간신히 10% 정도 알아듣네요.
저는 강의도 합니다. 제 학생들 어떻게 알아먹는지, 잘들 따라오네요.
항상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