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좌절의 취업난, 취업깡패 공대생 좌절의 취업난, 취업깡패 공대생 Name * Password * Email 제생각엔 세상이 변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요즘 융합이란 단어가 눈에 띕니다. 공학과 인문의 경계가 무너지는? 단계라고 보입니다만.... 즉 인문학을 전공한 사람도 공학에 대한 이해와 개념이 요구된다는 거죠. 기업에서 마케팅을 하든, 제품을 개발하든, 원가개념을 제조공정에 반영을 하든 제품에 대한 이해(인문학적인,공학적인)에 있어서 공학을 전공한 사람은 인문학적인 부분을 어렵지 않게 접근을 하지만 그 반대는 어렵다는게 요즘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입니다. 공대생들 뽑아서 모자라는 부분은 가르치며 키우겠다는 개념이고... 문과생들.. 쟤네들은 제품,공학에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써먹을 데가 없다고 판단을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한국의 대부분의 대기업이 제조업 중심이기에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신입은 거의 공대출신이고... 인사,경영,마케팅등 인문계는 필요할때 경력자 중심으로 뽑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