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는 결국 비즈니스인데 비즈니스 잘해야함.. 물론 또 카이로는 교정 잘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이것도 실력이 사람마다 천차만별… 학교에서만 배운걸로는 많이 부족.. 실제 프락티스 하는 사람들도 잘 못하는 사람 많음…실제로 교정을 할줄 아는 사람이 있고 치료가 마사지사 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도 있음. 통증치료 병원에서 카이로를 고용하거나 카이로들이 통증병원을 해서 그렇지 실질적으로 카이로는 척추전문임. 목 척추에 문재가 생기면 통증이 신경이 연결된 어깨를 타고 손끝까지도 갈수있고 허리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만 아픈게 아니고 신경타고 다리도 아플수도 있음. 교정 잘하고 환자도 끌어오는 비즈니스도 잘 하실수 있으시면 추천- 근데 이게 왠만한 사람들한텐 쉬운게 아님..교정 실력도 그저그렇고 비즈니스도 잘 못하면 카이로 스쿨 학비 론12만불 플러스 이자와 함께 망할거임. 그리고 한인상대는 모든게 그렇듯 파이가 작아서 쉽지 않음. 가족중에 카이로 프랙터가 있어서 기술도 전수받으면서 비즈니스도 배우고 도움받고 같이 하던지 직접 차리는데 문제가 없는 사람은 하셔도 좋음. 그냥 공부 많이 더해서 DO나 MD하는게 남는거임. 보통 4년 대학 공부하고 카이로 학교 3-4년동안 12만불 이상 학비내고 다른 사람 프락티스 밑에 들어가서 쥐꼬리 주급 받고 일할 가능성 있음. 근데 이것도 신분있는 사람들 이야기지 유학생은 그것도 쉽지 않을거임. 유학생의 카이로프랙터 취업은 잘 모르겠음. 영어 포럼같은데 찾아보시고 더 연구해 보세요. 긍정 보다는 부정이 더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