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chiropractic 공부하려고 합니다 관련분야에 계신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 chiropractic 공부하려고 합니다 관련분야에 계신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Doctor of physical therapy (DPT) 물리치료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DO와 DC중에 무엇이 더 좋냐고 하는 질문에 연봉과 안정성을 얘기 하신다면 DO가 더 좋습니다. DO는 그냥 MD (medical doctor)라고 보시면 됩니다. 둘은 치료하는 관점이 조금 다를 뿐이지 하는 일은 같습니다. MD는 scientific view를 중점으로 DO는 holistic view를 중점으로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DO는 MD와 같이 과학전공 bachelor가 있어야 되면 4년 대학원 과정에 전공에 따라 residency를 마쳐야 됩니다. 연봉은 BLS에서 보신다면 보통 20만불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제 주위에 의대갈려는 친구들은 보통 MD와 DO를 같이 넣지요. DC는 한국에서 추나요법이라고 하시던데 보통 통증치료나 교통치료를 위주로 하는 직업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bachelor가 없어도 되고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palmer chiropractor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pre requisite 을 마친다면 admission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학원 과정으로 4년을 다니지요. 카이로프랙터의 장점이라면 이 health field에서 최소 6년의 공부 과정으로 medical doctor에 제약 없이 치료 할수 있습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카이로프랙터는 협연을 안하기 때문인데요, 뭐 MD DO DPT Pharm D 나열 할라니 너무 많네요.. 많은 의과계열이 다 서로 referral을 통해 일을 한다면 카이로프랙터는 독자적이지요. 그게 물론 단점이기도 하지만요. BLS에 의하면 평균 연봉은 66000정도 됩니다. 이 직업은 누구 밑에서 하는게 아닌 주로 자기 병원을 차려야 되기 때문에 연봉의 의미는 비즈니스 능력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실제로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중요시 여기기도 하구요. 제 주관적인 생각을 말한다면 워낙 한국 사람들이 DC를 많이 하고 job flood가 있기 때문에 만약에 연봉과 안정성을 가지고 여기에 관심 가지시는 거라면 저는 추천 안하겠네요. 하지만 공부 자체는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