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merfest 사이트에 가면 이번 연도 차종별 MF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출력해서 딜러한테 갈때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딜러들이 MF 가지고 리스 하러온 사람이 얼마나 준비해 왔는지 간을 봅니다. 이것 모르고 가면 첫번째 눈탱이 맞습니다.
RV는 차종별/리스기간/거리에 따라 제조사에서 정해 놓은 것이라 조정의 여지가 없지만 그것을 MSRP 에서 적용하는 것이 아니고 딜러와 딜을 한 가격에서 적용됩니다. 그러기에 리스라도 차 가격을 깍고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두번째 눈탱이 맞습니다.
즉 58000 MSRP를 55000으로 깍았다면 55000X 0.61에서 리스비용 계산을 시작하는 겁니다.
만약 딜러에서 MF 와 RV를 가지고 장난하면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잘 준비해가서 리스 딜 끝내고 화이낸스 매니저가 이런 저런 명목으로 뭘 자꾸 사라고하면 딜 잘하신것이고 그냥 쿨하게 가라하면 Lousy deal 한거라 생각합니다.
전에 두번 리스할때 MF/RV 등등 다 가지고 가서 딜을 했는데 좀 귀찮더군요. 그래서 현재차는 리스할때 이런 것을 미리 다 계산해보고 딜러에 가서 3년 15K/yr/No down/No MSD 이 조건에 내가 원하는 차량 네고 가격의 1% 정도 금액을 월 페이먼으로 제시하고 딜을 시작합니다. 보통 이 가격은 리스 계산한 가격보다 많이 낮습니다. 세금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매스주는 월 리스 금액에 세금 (6.25%)를 더하는 관계로 금액이 그렇게 커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숫자 제시하면 딜러들이 계산해보고 절대 안된다며 딜을 시작합니다. 내가 제시한 금액부터 시작해서 제가 편한 월 금액으로 딜을 다 마치고는 마지막으로 MSD 를 썼을경우 얼만큼의 페이먼이 줄어드는지 물어보고 계산 결과 보고 MSD 쓸지 말지 결정합니다.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