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Name * Password * Email 캐나다에 4개월째 체류중. 의료는 여기 보험있으면 다꽁짜니까 큰병에는 캐나가가 많이 유리하지만 말그대로 스페샬닥터 만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자잘한 질병은 한국이 최고. 단돈 몇천원으로 진료받고 약먹고 진짜 좋음. 여기 들은 바로 국가에서 보조금 줘도 사실 북유럽만큼 놀고 먹을 수준 절대아니고 세금을 상당히 많이 띠어가서 내가 전문직이고 부자되고 싶고 능력만 있다면 한국에서 꿈을 이루는게 나을듯. 여기선 의사들도 어느이상 벌면 혜택없어지고 세금털리니까 일정정도 일하고 놀러다니는 경우도 있음. 캐나다는 상사 눈치 한국처럼 안보고 출퇴근 정확한 편이고 사람들이 치열하지 않아서 여유롭게 사는데 좋은 나라임. 능력이나 돈많고 성공좋아하는 사람이면 한국에서 사는게 낫고 능력구냥 평범하거나 확실히 뛰어난 정도 아니고 어설프게 상위 10%이정도 수준이면 그리고 여유롭게 사는게 나으면 캐나다가 나음. 하지만 한국인 기준으론 언어라는 장벽과 타지사는 외로움 등 장벽들을 가만할 때 잘생각하는게 좋을 듯. 그리고 여기는 스포츠 자연 같은 레저즐기기엔 최적임. 지역마다 다르지만 밴쿠버는 공기좋고 사람들 친절함. 다만 물가가 살인적임. 밖에서 간단히 밥한번 먹을라치더라도 10불 생각해야 됨. 한국 처럼 김밥천국 가서 배부르게 5-6천원에 한끼 떼우기 힘듬. 제일 싼수준이 맥도날드인데 빅맥세트가 8불이 넘음. 지하철 그냥 가까운데 2.75불 좀 멀면 5불이상 내야함. 물론 소득자체가 한국보다 높은 편인데. 월세가 장난아님.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